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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전

대전 여행 일지 1 - 대전역 성심당 · 섬섬옥수

by 마쟈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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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대전여행을 갔다와서

죽어있다가

살아나서 왔어요

 

포스팅포스팅

돈폴겟더 포스팅

 

포스팅 하고 난 뒤엔 일기를 쓸 생각이에용

 


 

집에서 아침에 간계밥을 했어요

6시 반쯤에 비몽사몽 일어나서

시험이라는 동생에게 아침밥으로 챙겨줬어요

 

저도 한입 얻어먹었는데

밥 더 많이 해서 만들껄 살짝 후회 ㅠ

간계밥 맛있더라구요

 

기차역 이동하면서 엄마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썬팅때문에 묘하게 분홍색인 하늘이 되었어요.

 

실은 이 사진은 3배정도 확대한 뒤에 찍은 사진인데요

우리 실제로 사진에서 담고싶은 부분은

카메라의 3분의 1이기에

3배줌으로 찍으면 이쁘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그래서일까 저 사진도 마음에 드네요 ><

 

이건 기차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아침인데도 해가 쨍쨍한게 정말 여름인가봐요

나시를 입어서 아침기온이라 추웠는데

햇빛을 그대로 맞기에는 피부가 타니까

기둥 그림자에 반만 걸쳐져 있었어요 ㅋㅋㅋㅋ

 

KTX에 있던 KTX 매거진. 

저 공연을 보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놨어요.

오른쪽엔 메이플 스토리 이야기가 나와서 찍어놨어요

 

뭔가 터널 안에 들어오면

오롯이 저 자신이 비치잖아요

그래서

목걸이도 2개나 했겠다

 

찍어보고 싶었어요

뭔가 분위기있지 않나효

 

 

구불구불 길기도 한 KTX

저 멀리 앞서가는 기차의 머리가 보이시나요

 

도착해서 한 컷 찍었어요

접선까지 1시간 넘게 남았는데 도착~!~!

 

아침밥을 안먹어서 성심당에서 참치고로케를 샀어요

 

이번 여행에서 본점, 대전역점, 그리고 롯대백화점을 갔었는데

대전역이 아무래도 제일 작았어요

하지만 빵 종류가 적진 않아서

기차 타기 직전에 들리셔서 빨리 구매하심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플랫폼 바로 옆이어서

기차역에 30분정도만 여유있게 도착하면

충분히 빨리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산 줄도 롯백점보다 훨씬  빠르게 줄어들더라구요

 

참고로 참치고로케는 후추맛이 많아서..

흠 갠적으로 쏘쏘~비추 드립니다

후추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도 좋을듯

2천 얼마라는 가격에 참치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돈아깝진 않았어요

 

참고로 대전역점은 메론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요

다들 츄라이츄라이~

 

이후에는 섬섬옥수에 가서 네일 케어도 받고

3층에 있는 팝업스토어도 둘러보고 했어요.

섬섬옥수는 대전역광장 방면의 출구 바로 옆에 있는데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에요<<<

 

원래는 예약제였는데

이제는 현장에서 바로 대기하고 받을 수 있더라구요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선생님이 손을 반들반들하게 케어해주셔서

짱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에 해주시는 손마사지가 굿굿

 

손 사진을 좀 찍어둘 껄 그랬나봐요 ㅋㅋ

 

내년이면 계약만료로 없어질 수 있다고 하니까 ㅠㅜ

여러분 많이 가셔서 SNS에 후기 많이 남겨주세용

만약에 계속 하게 된다면 규모를 좀 늘려서 커다란 곳에서 하면 좋겠어용

한 타임에 최대 2명이었어서

규모가 더 커지면 받는 사람들도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팝업스토어는 업사이클링 관련 제로웨이스트 숍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가구를 이용한 디피가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찍어놨어요

고가구,, 저도 가지고 싶어요 ㅠ

 

갠적으로 치약짜개가 필요했었는데

그건 판매하지 않구 PP소재로 만든 키링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살짝 탐났지만

그냥 수세미 한 덩어리와 잎사귀 접시 하나만 구매했어요!

 


원래는 1 & 2로 나뉘어서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제가 할 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친구랑 접선하고 나서의 이야기는 내일 마저 적어보기루 ㅎㅎ

 

히히,, 다들 대전역 섬섬옥수 가보시구

저는 오늘의 남은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가보겠어요

모두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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