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9 4월 기록.. 이 가능한가 과연 나는 갓생러인가 자기 착취러인가이번 연휴에 5*2 + 3*2 총 16시간의 이동을 경험한 사람 나야나왜 저렇게 이동을 했냐면 집이 멀었고요...집가니까 시골가서 마늘쫑 수확하재서 갔습니다... 최근에 노동 관련해서 책 읽었는데내가 하는 것도 가짜노동인지 그저 바빠보이기 위한 노력이며 자존감인지이짤 보니까 더 생각나는 것 같다 참고로 독서기록은 아랫쪽..님들도 읽어보세요 이해안가는 구절 있지만 한국인은 한번쯤 읽어봐야함얼른 이 빨리빨리 사회가 막을 내리고 느릿느릿 시대의 막이 올라야내가 더 행복할 것 같음 https://maratang-for-envi.tistory.com/265 [24.04] 가짜 노동 : 스스로 만드는 번아웃 세계드디어 책을 다 읽었네요장하다 나 자신......얼른 감상문 정리하.. 2024. 5. 15. 24.03 기록 //스압주의 수업다녀왔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글을 씁니다 오늘 할 일은 신문스터디 포스팅 & 프로그래밍과제 할 수 있으면 다른 포스팅까지 노려보겟어요 놀라운점 나 된장찌개 끓일 수 있게됨 못끓였는데 저도 끓일 수 있게되니까 살짝 의아? 하지만? 뭐 어떤가효 학교 첫날인가 아침으로 먹은 김볶밥 + 된장찌개를 찍은건데 음 적고나니 김볶밥이 그리워지는군 첫주 화요일엔 어쩌다보니 시간이 남아서 인바디 측정하고 생과일주스 먹었다 요새 과일 금값이라 넘 행복햇음 등교 둘째날 다음날 시험이 있다고 통보받다 울다 혼자 밥먹기 싫어서 아는 동생한테 연락해서 밥약했다... 헤... 헤헷 밥은 육회비빔밥이었는데 만원에 맛있게 먹었으나.. 솔직히 밥 양이 조금 부족했음 흑흑 그 친구가 디저트 사줬는데 카스테라도 맛있었지만 소금빵이랑 아이스.. 2024. 4. 3. 2401 중순 일상기록 블로그에 일상기록을 합쉐이 솔직히 내가 맛집 관련 블로그도 쓰고 공부 블로그도 쓰고 일상 블로그도 쓰는거 보면 넘 많나 싶긴한데 카테고리에 맞게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보니 이젠 패션이나 뷰티 관련 블로그도 하나 만들고 싶다 만들게 된다면 네이버인데 계정 하나 더 만들긴 귀차너 ㅠㅜ 일단 가봅시다 일상기록 이건 오트밀 우유 만들겠다고 설치다가 찍은 사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 무작정 귀리부터 불리고 봤는데 볶을 때 너무 튀고 쉽게 타서 과정 하나하나가 넘 쉽지 않았다 물이랑 갈아버릴 때는 소음도 엄청나고 갈리지도 않아서 내가 뭘 만들었는지도 잘.... 그래도 볶은 귀리는 은근 괜찮았고 볶을 때 광택이 도는게 귀리 하나는 잘 불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3일인가 토익치러 시내 나갔다가 피크민.. 2024. 1. 24. 오늘까지의 일상 기록 헤헤 12월 연말부터 안들어왔죵 다른 블로그를 만들고 키우느라고 어쩌다보니 넘 늦게 들어와버렸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용 전 교육봉사도 다니고 벼락치기 공부도 하는 인생을 살고있답니다 아니 기사시험 접수가 1월 23일인가?? 같이 봉사하시는 분이랑 한가한 시간에 이야기하다가 알게되었는데 oh,.... 당장 벼락치기 준비해야만 물론 토익이 우선일지두 ㅠ 일단 작년부터 정리해볼게요 요거슨.. 피크민 커뮤니티 대회 뱃지때문에 나갔다가 어쩌다 얻은 기프티콘 쓰려고 들린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렇게 빨대가 달린 텀블러를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옛날에 다이소에서 이쁜 텀블러 나왔을 때 사 놓을걸 그랬나봐요 좀 크고 거추장스러워도 빨대가 달렸다는 점에서 마시긴 참 좋지 않나요 참고로 돌체라떼는 맛없었어요 ㅠㅜ 다른.. 2024. 1. 15. 1점차로 불합격이 내 일이라니 말 그대로입니다 1점이 부족해서 떨어졌어요 우앵 단번에 붙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가진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있고 이렇게 아쉽게 떨어지니 눈물날 것 같기두 하네요 다음엔 조금만 더 보완해서 붙을테닷 흑흑 요번 일주일간 한 일은 별로 없어요 엄마 심부름으로 뭐 사오고 집안일하고 챌린저스 열심히하고 교봉도 갔다가 신문스터디도 하다가 독서도 했다네요 다시 경제공부도 하고 주식장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오늘 일어나니까 뭐 하나가 고점을 찍었길래 후다닥 팔고 밥 한끼니 값을 구했답니다 이걸로 동생 인도카레나 사줘야지 후후 아 한달 전부터 와이파이 자체가 안 켜지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네트워크 초기화 하거나 스스로 재부팅 하고 나면 다시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 2023. 12. 15. 엄마차 타고 서울을 갔다오다 아이고 힘들다 서울에 결혼식이 있었는데 엄마가 운전하는 엄마차를 타고 갔다왔어요 운전경력이 5년두 되지않는 엄마... 그런데 서울을 갔다오다니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벅차오르신가봐요 엄마가 기차 예약할까 싶었는데 ktx타고 2명이 왕복으로 갔다오면 20만원 +a 니까 제가 그냥 차타고 갔다오자고 했거든요 저도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저렇게 좋아하시니 저도 좋습니다 어제 올라갈 때는 괜찮았는데 이틀 연속으로 이동해서 그런가 오늘이 더 힘들더라구요 속이 울렁울렁 거려서 당분간 차는 안타는걸루,,,ㅎㅎ 엄마쪽 가족이 완전 대가족이다보니까 결혼식같은 큰 행사가 생기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서울에 올라와 있는 젊은이가 다수라서 저도 서울살이를 하게될지 조금 궁금했다네요 머 좋은 기업이 날 뽑아줘야.. 2023. 12.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