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일어나니까 애드핏이 승인되었어효
수익은 바라지않아
그저 기분이 좋을 뿐
마자요
OH group이 포함된 화학물질을 섭취하였기 때문이죠
꺄르륵
기록을 적어보겠어요
시장 옆에 위치한 카페 커피앤드유!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평소에 페트병테크 갈 때 지나가며 가보자고는 이야기 했었는데
어제는 너무,,, 더웠어요
5월인데 27도가 말이되나요?
저는 이 모든것이 제가 학창시절 춥다해도 에어컨을 20도 가까이 내린 친구들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담요덮고 에어컨 쐬는게 말이 되냐구요 ㅠㅜ
물론 어른들이 빡빡한 것두, 아끼라고 한 게 그 당시엔 별로였지만
너무 세게 튼 그 당시의 같은 반 사람들이 더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급우라고 칭하기도 싫음 흥칫뿡
암튼 어제 오후는 너무 더웠고
저는 앞으로의 여정을 물 없이 다닐 수 없다는 생각에
저 카페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옆에는 방앗간이 있구
사장님이 카페랑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에 있는 음료사진이 넘넘 귀여워요 ㅎㅋㅋㅋ
저는 상큼한게 먹고싶어서자몽에이드를 선택했고
동생은 들께라떼를 선택했습니다
방앗간다운 음료,, 들께라떼
저도 넘 궁금했어요
카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포스 앞에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인테리어 넘 이뻤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기에는 제가 부담스러워섷ㅎㅎ
의자 왼쪽편엔 시계랑 거울같은 액자가 많이 걸려있는 벽이 있고
정면에는 식물들이 많아요!
뒷편에는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데 이쁘더라구요,,
암튼 인테리어 구경하는거 넘 좋았어요
나도 언젠가 이렇게 이쁜 마이플레이스를 가지고 말겠어,,
지금까지 많은 카페를 다녔지만
에이드류에 민트를 올려주시는 사장님은 처음인 것 같아요
엄청 달지않아서 딱 좋았어요
굿굿~
들깨라떼는 저희가 첫 손님이라
시식평을 들려드렸어요!
들깨라떼는 두유같은데
엄청 부드럽게 넘어가요!!
부드럽고 산뜻한 두유!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샷이나 마를 첨가해도 좋다구 생각해요
이 뒤의 목적은 페트병 리사이클이라
가서 파워크래시를 했어요
참고로 파워크래시 개시물은 바로 아래!
2023.04.14 - [일상] - 파워크러시 투명페트병 재활용 후기
이 뒤에는 진영 스포츠센터에서 수영하고
허벅지가 아파서 버스타고 돌아왔어요 ㅋㅋㅋ
참고로 시범운영 시간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수영은 7부가 엄청 붐빈다는 것 같아요
아침수영은 과연 어떨지,...
집으로 돌아와서는 바나나 우유를 한 병 비우고!
저 위에 있던 애플민트를 꽂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식구가 하나 더 늘어난다면... 정말 조켓다...
뿌리를 내려주면 좋겠어요
지금 담군지 하루되었는데 뿌리는 아직이겠죠?
주말에 시골에서 가져온 아카시아도 생으로 씹어먹었어요
풋풋한데
달콤한 맛이 나요!
물론 튀겨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풋풋한 맛이 음,,,
오늘은 뷰티홀 가서 피부관리했는데
첫날이랑 비포에프터 비교보니까 와...
케어알못도 확 티가나더라구요
역시 뭐든 투자하면 좋은가봐요
어제 수영갔다와서 어깨 근육통이 장난아니었는데
실장님이 마사지 해주셔서
와
무겁게 왔다가 가볍게 돌아갔어요
실장님 짱짱 bb
뷰티홀이 위치한 상가 바로 건너편 새마을금고앞에는
생화를 팔고 있었는데
이번 어버이날에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ㅎㅎ
꽃을 한다발 사들고 갔답니다!
스투키? 는 다육식물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ㅎㅎ
한단에 만원! 저렴하죠?
이 꽃이 20대 여성들에겐 인기라나봐요
근데 확실히..
갠적으론 장미보다 작은데
꽃송이가 많이 달려있고
꽃잎도 많아 화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향기도 짱좋아!
물론 어머니는 꽃다발을 별로 안좋아하셨지만,,
담엔 한 송이만 살 수 있냐고 물어봐야겠어용 ㅠ
나의 감성따위 알아주지않는 엄마 바보!
라고 하고싶지만 엄마의 인생에서 만원은 이보다 더 큰 가치를 지녔을 때가 있었을테니
이런 반응이겠죠
그래도 겉으로는 기뻐해주면 좋겠습니다,,,,
딸에게 만원이란 비싸다구요 흥흥
암튼 오늘도 포스팅을 했네요
내일은 평소 보고싶었던 전시를 보고 올거에요
다른 전시도 시간이 되면 보려고 하는데
피곤해서 안볼수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다녀와서 포스팅할게요!
♥끝♥
+)아 맞아
피크민 사슴벌레 올컴플리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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