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옛날에손칼국수 & 일상 기록

쨘

 

대전여행으로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이 늘었더라구요

 

이렇게 된거 근교 여행을 엄청나게 하면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릴 수 밖에

암튼 대전여행 1일차를 기록하느라 미뤄뒀던

그 전후의 일상을 기록해볼게요

유후

 

---

집에서 와플을 해먹었어요

 

뜬금없지만 여러분은 휘핑크림을 잘 드시나요?

전 휘핑크림을 먹으면 두통이 생기는데

생크림은 괜찮아요

 

이번에는 휘핑크림을 사왔는데

네,,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제 체질에 대해 더욱 잘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전 이제 생크림만 취급하는걸루

 

설빙도 갔어요

프로모션용 사진으로 써도 될 만큼 잘 찍은듯

 

오랜만에 받은 기프티콘 사용할 겸 해서 갔는데

키오스크로 대체되었더라구요,,,

이렇게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걸 보니 살짝 씁쓸해요ㅠ

 

그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빙수도 좀 오랫동안 기다려서 받았는데

그래도 기다린만큼 맛있었어요~!

 

하지만 설빙은 너무 멀어서,, 다음에도 이렇게 자주 오진 않겠죵,,ㅎ

 

참고로 집에서 이런것도 만들어먹었어요

마리나라 소스랑 햄 넣어서 만든 스튜 완전 맛있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야끼소바는 저번에 사놓은 소스가 있어서

종종 해먹었는데

흠

이제 슬슬 질렸어요

역시 시판 소스는 날 만족시킬 수 없어

 

달달구리도 완전 많이 먹었어요

이렇게 보니까 한참 전에 뱃속으로 사라진 친구들인데

아직까지 기록을 안했었다니

 

어느날은 한 n일마나에 아침으로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먹었는데요

할인해서 사왔는데

리코타치즈가 맛있더라구요,,,

처음 먹어봤는데 아니 진짜 맛있어,,,

저 건과일도 싫어하는데

제가 먹었다니까요

 

진짜 이제서야 리코타치즈를 먹어보다니

이제 저렴이 치즈를 자주 찾을 것 같아요

 

마자

시골에도 갔다왔어요

밭 가는 길에 소가 있어서 한 컷 찍었어요

소는 정말,, 눈망울이 아름다운 동물이에요

소 껴안는 테라피 한국에서도 하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행복할 것 같음

 

밭에 가보니까 고라니가 가지랑 고추를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오독오독 먹어서 가지가 열매를 맺을지 모르겠는데

암튼 오우,,

고라니가 배불렀다면 다행입니다 뭐,, 조금 배고프고 말지

 

그리고 저번에 심었던 콩도 땄고요

사진도 찍었어요

유후

잡초가 엄청나~!~!

 

어제는 첫 끼니로 칼국수를 먹었어요

칼국수 한 그릇에 6천원 냉칼은 7천원인데

배불러요

양이 많아서 ㅋㅋㅋ

첫 끼니는 많이 못먹는데 열심히 먹었어요

 

여기 칼국수 어렸을 때 부터 먹었는데 진짜 좋아해용

갠적으로 여름 냉칼 좋아함

 

암튼 기록할 건 여기까지구,,

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