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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록.. 이 가능한가

by 마쟈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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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갓생러인가 자기 착취러인가
이번 연휴에 5*2 + 3*2 총 16시간의 이동을 경험한 사람 나야나
왜 저렇게 이동을 했냐면 집이 멀었고요...
집가니까 시골가서 마늘쫑 수확하재서 갔습니다...
 

 
최근에 노동 관련해서 책 읽었는데
내가 하는 것도 가짜노동인지 그저 바빠보이기 위한 노력이며 자존감인지
이짤 보니까 더 생각나는 것 같다
 
참고로 독서기록은 아랫쪽..
님들도 읽어보세요 
이해안가는 구절 있지만 한국인은 한번쯤 읽어봐야함
얼른 이 빨리빨리 사회가 막을 내리고 느릿느릿 시대의 막이 올라야
내가 더 행복할 것 같음
 
https://maratang-for-envi.tistory.com/265

 

[24.04] 가짜 노동 : 스스로 만드는 번아웃 세계

드디어 책을 다 읽었네요장하다 나 자신......얼른 감상문 정리하고레포트 쓰고 발표준비해야해요바쁘다 바빠,,,, ..근데 저도 가짜노동으로 분류가 가능할까요?  제목 : 가짜 노동 : 스스로 

maratang-for-envi.tistory.com

츄라이츄라이



 

아 요날
파계란밥해먹겠다고 파 왕창 썰어놨는데 밥이 없던날
그래서 양배추도 채썰어서 그냥 라면 끓여먹었다
양배추 감자칼로 촥촥 채써는게 너무 재미있더라
오늘도 양배추 썰어먹을까봐

컬리에서 산 물건

컬리....
아니 하나로마트보다 양배추가 비싸더라구요

담부터 걍 하나로에서 장봐야지
5만원 같이 채울 팟 구해용

요건 설문 이벤트 참여하고 당첨된 아아메 깊티로 스타바 간거!!
카공하러 갔었는디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 완전 많았다....
그리고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짱 맛있었다
제가 먹어본 스벅 디저트중에 짱이에요

돌아오는길에 돈까스랑 김치볶음밥을 얻어먹음
우리 학교 돈까스가 넘 맛없어서 돈까스헤이트러가 되었는데
여기 치돈은 다른곳이랑 달라서 특이하고 맛있었다
종종 사람들 꼬셔서 걸어가야지 후후
김볶밥도 마늘 많아서 맛있었음

 

요건 내가 찍은 벚꽃 사진
갠적으로 1번 사진이 레전드라고 생각되옵니다
진짜 내가 dslr 이던 미러리스든 있었으면 사진 엄청 찍었을 것 같다.. 물론 본업은 4학년 말하는 감자인지라 찍을 시간에 더 나은 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함

동아리에서 그림도 그리기 시작했구요

꼼평단 당첨되어서 화창품 값도 굳음
대나무 시트라 밀착이 살짝 아쉽긴 한데 전체적으로 만족
재구매 의사 있으나 세일하면 살것이니라

밤에 찍은 학교.. 울학교 정말 이쁜데 넘 넓어서 문제임
저날 걸어서 학생회관에서 집까지 왔다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걷는거 넘 즐거와

물론 피크민도 열심히 합니다
역 피크민 컴플리트해서 뿌듯
근데 왜 이번 이벤트는 힘든걸까여

긱식도 꾸준하게 먹고있구용
요즘 거의 30번대의 번호로 먹고있어요
물론 금욜은 좀 늦게 일어나두 되니까 100번대 ㅎㅎ

요건 단과대 간식행사에서 받은 런베뮤
난 얘 겉에 치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내 취향이었다.. 저번에 먹은 올리브랑 토마토보다 더 좋았을지도
밋밋한 인상에 숨겨진 감자같은 매력이란 🥔

요건.. 수업시간에 받은 아이스티
난 교수님이 수업하지말고 다 같이 산책이나 하자길래 진짠가 싶었는디 ㄹㅇ 진짜더라구여
아이스티 잘 먹었습니다 교수님
하지만 학교 앞 비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싶진 않았어요

저날 어쩌다가 다른교수님이 요구르트도 주셧다
절 기억해주시는건 감사한? 일이지만? 제 성적은 간신히 재수강을 면한 정도인걸요 겨슷님...

솔까 이중전공 복수교직하는 사람한테 학점따지는건 정말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장 얻는것도 장하다 나~~~~

 


물론 방도리도 열심히 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그림 왜 넣었냐면 파레오 뒷통수가 충격적이어서,,, 모근까지 저런 색일줄은 심지어 줄무늬일줄은 몰랐어욜


이번에 오시밴드 이벤트라서 모아둔 짱돌 대방출했는데 100연만에 컴플리트해서 기분 좋았음
그러나 옆 프세카월드를 보면 아득해지는거에요...
부시로드야 5성좀 이쁘게 뽑거라 제발...

아 이디야 라떼
요건 헌혈하고 받은 교환권으로 마셨어요
디카페인 연유라떼 맛있더라구요
저는 멤버쉽이 없었지만
어쩌면 자주 갈수도? 츄라이츄라이

아 등나무꽃 넘 이쁘더라구요
그런디 내가 못찍음....
갠적으로 너무 일찍 핀 감이 없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노 모어 카본 이미션 프로텍트 더 어스....

참고로 셤기간에 저 도시락 싸들고 다녔어요
저건 샐러드와 파스타
근데 전자레인지로 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실망쓰
그래도 있는게 어디야... 흑


요 피크민 대박적이라서 찍었어요
진짜 다른 색색의 피크민이 궁금해짐
얼른 컴플리트할테다

얘는 양배추참치덮밥? 차돌덮밥?
노른자 안터지고 저렇게 버티는게 신기해서 찍었다네요

닌텐도 소모임에서 모임 있어서 참여했어요
셤기간 끝나자 마자 노니까 껄껄 좋았어요
비록 자격증 실기는 쉬워도 말아먹었지만 하...
앞으로 1.5년안에 취득하겠거니

열심히 달리던 뱅드림은.. 1300위로 마감했습니다
인천은 무리였다
1500부터는 다들 열심히 해서 그런지
학기가 끝나면 참여해야겠어요 학기랑 병행하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함 ㅋㅋㅋ ㅠ

생선을 받았어요
갹 자몽향 진짜 리터럴리 자몽향이던디
버츠비의 자몽향만을 뺏고싶어요
만다린류의 시트러스계 과일이여 모두 내게로...

그림을 또 그렸고요
저거 언제 완성할 지는 모르겠어오
뭔가 탁한 수채화가 조아


앞으로 5월 기록은... 언젠가 쫌쫌떠리 하겠거니
지금 이 글은 5월 반절 지난 15일에 버스에서 듣고 있다네요
앞으로 남은 반절은 졸업발표를 위해 힘써야겟지만
뭐 그래도 어제 졸업 대본 다 썼어요
스펠링이랑 조사 부사 정도만 손보면 됨 후후
이제 전 5월 기록 준비하러 갑니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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