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다녀왔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글을 씁니다
오늘 할 일은 신문스터디 포스팅 & 프로그래밍과제
할 수 있으면 다른 포스팅까지 노려보겟어요
놀라운점
나 된장찌개 끓일 수 있게됨
못끓였는데 저도 끓일 수 있게되니까 살짝 의아? 하지만?
뭐 어떤가효
학교 첫날인가 아침으로 먹은 김볶밥 + 된장찌개를 찍은건데
음 적고나니 김볶밥이 그리워지는군
첫주 화요일엔 어쩌다보니 시간이 남아서 인바디 측정하고 생과일주스 먹었다
요새 과일 금값이라 넘 행복햇음
등교 둘째날
다음날 시험이 있다고 통보받다
울다
혼자 밥먹기 싫어서 아는 동생한테 연락해서 밥약했다... 헤... 헤헷
밥은 육회비빔밥이었는데 만원에 맛있게 먹었으나.. 솔직히 밥 양이 조금 부족했음 흑흑
그 친구가 디저트 사줬는데 카스테라도 맛있었지만 소금빵이랑 아이스크림브륄레가 짱이었다
상호명에 속지마세요
소금빵은 주문안했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햅삐햅삐햅~삐
처음먹은 천원밥... 은 아니고 아침밥
왜 천원밥이 아니냐면 사람 대박적 많아서 아무 줄이나 섰는데 일반 줄이었음
그래서 그냥 4900원인가 내고 먹었답니다
맛있었음
그리고 동아리원들이랑 저녁밥으로 순두부찌개도 먹었구요
솥밥나와서 좋았는데 회장쓰가 딸기바나나를 사줘서
순두부먹기에 배불럿다..... 벗 맛있었다
담주에 순두부찌개 먹어야지
12일 천원밥
음
맛있었음
근데 갠적으로 국은 내가 못만드는거 나오는게 좋더라
저 날은 8시 이전에 구매하니까 90번이었음
아 랜박 사기당함 ㅋㅋㅋㅋ
다시는 랜박을 사지 않으리
뭔 이상한 옷들반 줘서
얼탱이가 없음
이번 교훈
카카오 미니쓰는 친구들이랑은 거래 못해먹겠다 (물론 성인도 믿을 순 없지만)
랜박은 사는거 아니다
트위터에서 모리 위주로 판다는 사람 믿거하세요
헤헤 오랜만에 친한 언니 만나서 미술관도 다녀왔다
무슨 전시 하는지 1도 모르고 다녀왔는데 신기하고 미술이란 난해함을 느꼈음
어제 동방에서 만난 언니가 예술이란 결국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감동은 너무 큰 것 같고 하나의 돌맹이 처럼 울림을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케이크를 먹었는데 노키즈존이라
솔까 다시 안갈 것 같음
담엔 걍 딴 카페 갈래잉
이태원 로컬빵집 있길래 소금빵이랑 바게트 사와서 먹었다
바게트가 꽤 푹신했는데 데우니까 바삭했다
뱅드림 가챠로 영접한 타에쨩 한번 보시구요
저 위 베이커리에서 사온 소금빵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는데
살짝 태워먹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다와
푸키먼슬립에서 이로치 이브이를 님피아로 진화시켰다
너무 귀엽구 이뻐.. 헤헤헤
아 맞아 휴학하고 돌아오니까 이런거 생겨서너무.... 음......
둘 다 용인의 자랑이란건 알겠지만
너무 모브사이코 같지 않나요
브로콜리가 명물인 소금시 처럼....
심지어 밤에는 빛남....
..얼마일까
집에서 대충 만든 스튜랑 천원밥 구경 좀 하시구요
넘 이쁜 이브쨩도 겟또함
등나무 배경이라니 넘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ㅜ
모델출신 천재아이도루답다
동아리 박람회에 페이스페인팅 담당하기로 했는데
솔까 목욜 스케쥴 sooooooo 에바
그래도 동아리 활동은 즐겁다
케로로 너무 잘 그린 것 같애
그동안 대충 만든 전자렌지 토마토 수프랑 닭가슴살이랑 밥도 먹고
이런것도 배우고....
근데 아직까진 좀 배울만한 것.. 도 같기두?
비슷한 신설학과 친구등은 1학년인데도 우리보다 잘 다룬다고 한다...
이거라도 잘 해야 교수쨩이 먹고살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흑흑 ai에게 지고싶지않아
아 요거 체험단 당첨되어서 쓰고있는데 짱 좋다
피부톤 개선도 되고 향도 레몬향이고 촉촉하고 끈적임 없어서 짱 만족중
단점... 내돈주고 안 살법한 가격
..취업하면 살게요 흑ㅎ그
21일 목욜아침.
이떄부터 슬슬 사람들이 아침을 포기한건지 안보임
줄도 별로 없음 심지어 저 날은 8시 넘어서 결제했다
목욜 박람회에서 이것저것 잡일하다가 펭귄 페이스페인팅했는데 솔까 페이스페인팅이 넘 어렵거등?? ㅠ
그래서 덜덜하다가 좀 안이쁘게 된 것 같은데 넘 만족해주셔서 행복했답 ㅠㅜ
펭귄펭귄펭~귄
동아리 뒷풀이로 어메이징가서 물갈비먹었는데 음.. 인스타용이었음
한 번 갔으니 되었다.....
축구보는거 좋아하면 저기 가기 좋을듯
에 이런 밥을 또 먹었구요
바위 피크민도 여행보내서 데코 하나 얻어옴
발꾸락 3개인게 귀엽군앙
카페인중독 햅쌀와플도 주문해먹다
진짜 휴학하면서 넘 먹고싶었던 음식 1위
담주에 공부 같이하는 동아리사람들이랑 와플 같이 시켜먹자구 해야지
배달팁도 저렴한 와플대박맛집
커피 엑스포도 다녀옴
코엑스 첨 가봤는데 저번에 강남에서 돌아오는 길에 본 싸이 손목이 있어서 놀람
외국인들한테 인기 많더라....
타 문화권 사람들에게 싸이란 어떤 인식일까
저날 보기루 한 칭구가 어쩌다 1시간 가까이 늦었는데
햇볕에 트렌치코트가 데워져서 따끈하고 기분좋다는 생각을 많이 한 듯 ㅋㅋㅋㅋ
점심으로 유명하다는 수제버거집 갔으요
웨이팅 많다고 하던데 보니까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주말에는 배민으로 붐비는 것 같더라구요
별마당 도서관도 구경함
여기 사진은 왜 잘랐냐면
의문의 여성이 너무 잘 나오셨는데
초상권을 허락받은 것도 아니라서
자르려니까 사진이 넘 안이뻐져서.. 걍 확 잘랐답니다
천장이 투명해서 신기했다와
헤헤 젤라또 사줘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직영으로 하는 곳이 있다는데 까먹어서 머쓱;;
잠실에서 환승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어메이징한 우연으로 동아리 칭구를 만났다
만난 김에 밥도 같이 먹음
제육 맛있었당
근데 담엔 순두부의 맛을 다시 느껴봐야겠음
나의 다리에게 치얼스
요 다음날은 또 잠실에 갔다...
동구리백화점 한국에도 있어서 신기해하며 들어갔었다..
짱 이뻤는데 완전비싸
런던베이글 뮤지엄.. 가봤는데
영어투성이 + 길다란 테이블이라 다른 사람 옆에 앉는 자리형식 이라
좀 아쉬운부분도 있었음..
같이 간 사람이 행복하다면 되었다네~!~!
실은 저날먹은 탄두리 치킨이 더 맛있었음 ㅎ
히히
주말 기록이 좀 케리한듯
열심히 걸었던 한 주.....
소액의 상금도 획득했구~!~!
약 700원 좀 넘게 획득한듯
만족만족
일기도 열심히 썼고용
화요일에 오일파스타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어문관 식당 도장깨기를 결심함
동아리에서 공부하다가 머리좋은 친구에게 미적문을 물어보고
크로키 하면서 놀았다
너무 재미있엉 울 동아리
얘는 커피박람회 가서 사온거였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찍음
커피 향은 왜이렇게 좋은걸까...
원두 향에서 산미가 느껴지니까 좀 신기하기도 함
나.. 혹시 개코?
아 이벤트 나름 꾸준히 달렸는데
in 20000 아쉽게 실패한거 보고 너무 배아팠음
한두판만 더 하고 돌 50개 더 받는건디
배가 아프다아ㅏ아악
이젠 4월 기록이긴 한디
뱅드림 만우절이라고 저런 기획 한거 넘 웃겼어 ㅋㅋㅋㅋㅋ
아니 목표가 라면브랜드로 세계정복이 되다니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걸꽈
아 어제는 진짜... 사람이 없었다
지난주에 내가 밥은 안사먹은 것도 있긴한데
이제 줄 서는 사람이 없음...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저 시간에 가면 200명 안에 못들었는데
오히려 이제 좀 여유있다!!
아 봉골레 먹어봤는데
갠적으론 그냥 오일 파스타가 좀 더 좋았다
담주는 오일 파스타로 먹어야지
젓가락이 아니라서 조개껍질 분류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어제 동아리활동은 야외에서 그림그리는 거였는데
활동 끝나고 배달음식 기다리면서 하나 끄적끄적 했따
마카는 많이 안써봤는데 꽤 잘나와서 뿌듯
동아리실 브금으로 클래식 깔아놓았는데 다들 좋아해줘서 기분좋았다
앞으로도 클래식을 모두에게 제공해야겟어
이건 오늘 수업마치고 한 장 찍은거
벚꽃은 막 피고 있는데
개나리는 이미 활짝 펴서 멀리서도 샛노랗고 예쁜게 잘 보이더라
목련도 크고 풍성해서 예뻤는데...
나중에 지나가면서 사진을 잘 찍어봐야겠다
오늘 얻은 피크민을 끝으로 마무리~
이제 누워있다가 과제하고 밥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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