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면접보고 온 이야기

 

유후

 백수생활 탈출을 위해 면접보고왔다와

결과는 주말에 나오는데(오늘이 월욜인디)

붙었으면 좋겠어,,,,,

 

이 산골짜기에서 주휴챙겨주고 간식비 주는 알바는 대기업밖에 없어용

물론 캐셔생활 할 때는 커피라던가 피자라던가 많이 얻어먹음 ㅎㅎ

그많큼 힘들 땐 힘들었지만

 

 

면접 리뷰

지금바로 시작합니다

 

두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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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면접 시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10~13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원래 30분에 면접보기로 했는데 일찍 도착한 바람에 18분쯤부터 면접시작해서 30분에 매장 나왔습니당.

 

 Q2. 어떤 질문이 있었나요?

• 매장 출근 방법 및 시간
• 체력적인 이야기(3일 미들 물류파트니까,,)
• 올리브영 해당 매장 방문한 적 있는지
• 왜 주말은 지원 안했는지
• 혹시 긴급 대타 가능한지?
• 얼마나 근무할 수 있는지
•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제품군은 어떻게 되는지 > 셀링으로 이어짐
• 이전 아르바이트 경력들도 보시고 이야기함 

Q3. 분위기는?

 

생각보다 엄청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음 하지만 표정관리 필수!

 

진짜,,, 표정관리 잘할걸,, 하지만 난 얼굴 쓰는거 못한단말야 흐규규귱긍

날 뽑아주시면 조켓다,,,, 라는게 총평입니다

 

Q4. 뭐입고 가셨나요?

연청에 흰 남방입고 조끼도 입은 뒤에 패딩입고 갔습니다.

근데 이것까지 궁금해 하실 분은 없을듯

 

올영 면접 끝나고 감성커피 요거봐라 복숭아 마시면서 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요거음료 별로 안좋아하는데 왜 샀는지 몰라

담엔 수박주스 마셔야지

 

그리고 떨어졌습니다!!

해당 올영은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어요 ^^

나는 옹졸한 사람이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