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7

25.06 몽골여행 2025년 6월 기록은 절반씩 나누어서 올렸는데요그 이유는 6월 말에는 몽골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스압이 예상되었기 때문이죠 남의 사진 가져다쓰기 엠버서더가 바로 나(퍼가요 ㅎㅎ)혹시라두 삭제 원하시면 언제나 말하기 프리즈 일단 몽골 여행용 다이어리를 꾸며봅니다동생이 쓰다가 버린 노트를 주웠어요7명 중 넷은 나를 포함한 칭긔들이고 셋은 지인이거나 몽골카페에서 모인 사람들인데조인해준 세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덕분에 4명이서 120내고 투어하지 않고 7명이서 85마넌으로 저렴하게 다녀왔어용 청주출발팀이랑 김해출발팀이 있었는데김해출발은 또 비행기가 두개로 나뉘었구용공항에서 유심 수령한 뒤 한 분이랑 접선했는데아니 요 분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는 거여요첫 해외여행이 모르는 사람들과 몽골이라니 너무.. 2025. 7. 13.
경주 1박2일 - 금오산칼국수, 경주 남산 금오봉 분명 오늘 하겠다고 마음먹은게 있는데 하나밖에 못했네요 괜차나 내일하면된다구~~ 일어나서 바로 준비하고 칼국수 먹으러 갔답니다 삼릉탐방지원센터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 대놓고 걸어갔다 왔는데 귀찮으신 분은 여기에 주차하고 드셨다가 나중에 주차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는 가정집을 고쳐서 가게로 쓰는 듯해보여요 그리고 칼국수가 진짜 맛있습니다 김치도 맛있긴한데 칼국수집 김치는 대부분 맛있잖아요? 적다보니 다시 먹고싶어지는데 암튼 엄청 맛있었어요 칼국수를 먹고나선 남산을 올랐답니다 제가 간 코스는 다음과 같아용 삼릉탐방지원센터 - 삼릉 - 상선암 - 금오봉 (원점회귀) 이 코스가 초보자용 코스이긴한데 진짜 운동안하는 집순이에겐 초보자용 코스가 아닙니다,,, 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 신기했던점 1 제 1언.. 2023. 10. 13.
경주 1박2일 - 교동면옥, 코모도호텔 아이고 어제 안온 각설이 오늘 왓다네 요즘 일본어로 된 만화 보고있는데 아 너무 재미있어요 행복한 덕질라이프 언어 하나만 더 배우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저녁은 여기서 소갈비찜 먹었다네요 하지만 추천은 소불고기 이유는 엄마가 소불고기를 원하셨거든요 공기밥 3개 소갈비찜 중짜? 그리고 후식 냉면까지해서 4만 천원이 나왔던 것 같아요 여기 맛있고 배불렀는데 밥 양이 작았어요ㅜㅠ 아 온육수 무료인것도 맘에 들었다네요 암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찰보리빵을 샀다네요 아무래도 핫한 동네이다보니 찰보리빵집이 많아요 저는 바로 보이는 곳 가서 경주빵 사왔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찰보리빵을 좋아하긴한데 엄마 취향이 경주빵이라니까 물주님 의견을 따라야죠 사고 대릉원 한바퀴 돌고 호텔로 향했답니다 여기 호텔 침구,,, 먼가 묘하게.. 2023. 10. 8.
경주 1박2일 - 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귀찮음을 무릎쓰고 왔답니다 저녁으로 짬뽕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깐쇼새우 처음 먹어봤는데 양은 적지만 맛있더라구용 꺅 더먹고싶어 대릉원에서 나와서 첨성대를 보러 갔답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저 안에 들어가서 천문관측을 했다고하죵 조선시대에도 사용했었을까요? 저 내용 궁금해져서 찾으러 가보니 천문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하네요..? 정말 과거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첨성대가 지진에도 조금 흔들리고 말았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지금까지 1300년 살아오신 경력이 앞으로도 더 길어지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가기 위해 다시 여정을 떠났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왕릉(?)과 주춧돌,,, 걷기만 해도 문화유산이 이렇게나 널려있다니 경주란 도시 너무 어메이징하지 않나요 저는 역사유적지구를.. 2023. 10. 3.
경주 1박2일 - 대릉원 추석에 가족여행으로 경주여행을 갔다왔어요 떠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갔다왔다네요 다신 가족여행 안가야지 흥칫뿡 경주에 방문하는건 거의 10년만인 것 같은데 오랜만에 방문한 경주의 인상은 글쎄요,,, 경주ic에서 나오자마자 펼쳐지는 논과 여러가지 역사적 조형물의 조화가 분명 행정구역은 '시'인데 좀 많이 편안한 분위기의 도시 혹은 농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리단길이 유명하대서 한 번 가봤는데 뭔가 먹거리가 많더라구요 십원빵 맛있었어요 그거빼곤 그닥 아 맞아요 도시라고 하면 흔히들 고층건물이 빽빽한 풍경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여기는 한옥도 많고 높아봐야 2~3층 정도라 탁 트인 기분이었어요 높은 건물이 많은 것 보다는 역시 낮은 건물이 많은게 더 좋네용 먼저 대릉원에 방문했어용 대릉원 자.. 2023. 10. 2.
밀양 표충사 방문 및 일상 기록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이유는 위산기 필기에 합격했기 때문이죠 항상 벼락치기하고 아슬아슬하게 떨어졌는데 이번엔 그래도 평균 68점을 기록하며 합격했다네요 삼수만에 필기합격이라니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 이 길이 내 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대학을 나와야 사회적 인정을 받는 직장에 다닐 수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직업은 오히려 가치가 덜 평가되는 세상에서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만 공부를 하는 기분이란 씁쓸하면서도 허무하네요 결국에 저는 이 길을 계속 걸어나갈테지만 가끔은 도망치고 싶네요 그래서 요즘 여행을 떠나고 싶은걸까요? 제주도 경주 후쿠오카 홋카이도 대만 나짱.. 가고싶네용 하지만 제 여권은 이제 만료되엇고,,, 사진도 없구,,, 그래서 최근에 엄마 손에 이끌려 ..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