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쟁이 등장

뭔가 감성 썸네일이 보이지 않는 이번 3월
솔직히 자택상주메이드로 업무가 ...많진 않았지만 있긴 있었기에 그닥 멀리 나가지도 않았네요
일단 레쮸고

쿠팡밥
솔직히 저날은 그저그랬음,,,,
알바면접 두세군데 정도 갔었는데 4월까지만 일할 수 있다고 하니까 다 빠꾸먹어서 그냥 쿠팡 가기로 했습니다
학교다닐땐 학교앞 쿠팡셔틀타고 한 시간 반은 갔어야 했는데
본가에서는 쿠팡 타고 30분이나 1시간만 가면 되어서 편함
근데 둘 다 신선센터여서 뚫는게 좀 어려웠다네용
첫 날은 교육받아서 거의 6시간 정도만 근무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나쁘지 않았다
근데 밥먹고 8시부터 2시까지 연속근무 너무한거 아닌교
쿠팡은 각성해야함
경기광주 1은 퇴근 전에 20분정도 쉬는시간 줬는데 여긴 퇴근까지 걍 굴림 ㅠ

교수님 짱
이렇게 마지막 학기는 하루만 학교에 등교하기로 함
물론 고닥교 등교는 20일 이상 하겠지만용

4월에 토익이나 스피킹 쳐서 십마넌 받아야지
참고로 우리 김해시 마스코트 토더기인데 귀여워요
한때 연지공원에 떠있었다 했는데 지금도 있으면 좋겠음

에타에서 이거보고 식겁함
내가 이거 한과목 듣는다고 거진 70을 냈는데 또 돈을 내야한다고?!?!
근데 다행히도 내가 돈을 안내도 되더라,,,
다른 sns보면 자비부담금 있었다 하는 후기가 있어서 좀 조마조마했다네요


3월달 피크민은 컴플리트했어요 예이
4월달은 ,,, 피크민과 캐릭터 옷을 다 챙길 수 있을지,,,,
피크민 열심히 해야겠어용




스위치에서 발견한 피크민3 빨간 피크민 사진을
코가 뾰족해용

쿠팡 두번째 간 날 찍은사진
저거 철제자개명함케이스인데 걍 카드지갑으로 쓰기로 했어요
카드지갑 사고싶지만 디자인이나 가격 따져가면서 고르기 힘들어잉
안에 거울 내장되어있어서 편해용 굿


친구가 대리수령해서 보내줬어요
명찰이랑 일지랑 달력 그리고 멍충한 부 스티커를 겟하다
실은 아직도 교생이 된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내가? 선생님? 네?
전 말하는 25살 감자일 뿐인데 믿을수가 없네요
명찰에 학교 로고 박혀있어서 음...
근데 애들이 저거 보고 대학교를 알까???
메가스터디에서 무료로 주는 스터디플레너 뒤에 붙어있던 울학교는 청록색 못생긴 로고였기에 과연
학교 로고 붙어져 있으면 애들도 부담느낀다는 기사도 있고
나도 내 대학이름 걸고 교생을 하는거지만 솔까 부담이고
난 교생에 자신 없단 말이여요 흑흑
아 모르겠다 걍 울어야지

피크민 팝업은 못가지만 콜라보는 살 수 있겠지
반팔은 목 늘어나면 오래 못입으니까 후드나 파자마 살까 고민중이여요
반팔 노랑이가 귀엽긴 하다만... 흠 흰색이라 더 고민됨

국민취업지원제도 첫 상담 받으러 가는 날
10시에 일어나서 저 고양이 영화 한 편 보고 여권 발급 - 카페- 상담 이후 귀가 일정이었으나
버스가 코앞에서 떠나버린 관계로 25분을 더 기다려야했고,,, 영화는 날라갔다네요
포스터 진짜 탐났는데 슬픔
은행에서 통장정리 하고 터덜터덜 앉아있다 여권 먼저 접수했답니당


시청 옆에 있는 쌀국수집 감
만원에 맛있었는데 쌀국수 양이 더 많았음 좋겠음
재방문 의사 ㅇ


영화관람권이 4월까지였기에 오타쿠 영화를 하나 봤어요
케이온 10여년 전에 1기 보고 2기는 안봤었는데 이렇게 극장판 보니까 좋았다....
걸즈밴드에 영혼을 바치겠어요
좀 신기했던건 졸업여행으로 런던을 3박 5일? 요런 일정으로 갔다는 건데
런던 가면 일주일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부모님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타들고 런던가기
대박....,
노래는 좋았습니다
카레 노래도 있고 밥은 반찬이라는 노래도 있고 귀여워용
넷플에 케이온 있던 것 같은데 곧 밥친구로 채택해서 정주행 해야겠어요

알라딘에서 책 900원에 팔고 카페와서 탕진하기
평일이라 사람은 없었음,,,
전날 블로그체험단 다녀와서 여기서 원고 작성했다
쿠키 맛있었는데 포크와 나이프가 필요한지? 는 모르겠다
파삭파삭 잘 부숴지는 쿠키였는데 호두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음
근처 프렌차이즈가 많아서 좀 힘드실 것 같았음 하지만 디저트가 빵빵하니까 괜찮겠지
저날은 국취제 상담받고 끝남
상담사님이 이쁘셔


네이버스토어로 마라 반찬을 샀어요
쉐어 살때 한두입 얻어먹었는데 넘 맛있었거든요
근데 솔직히 가성비는 떨어지고 먹다보니까 마라기름만 있으면 얼추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음
담에 돈 생기면 쿠팡 다른 가게에서 마라연근 구매해봐야지
오리똥집은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맥주를 부르는 맛
얘는 고기니까 양 적어도 이해하는데 푸주나 연근은 양 적은거 넘 아쉬움

얏호
뭘했다고 3월 마지막이 된거죠
진짜 별거 없다
맞아 지난달 블로그에 이빨 위기라는거 치료했어요
돈.... 깨짐
여러분 치실을 열심히 사용하세요
전 이번 일을 계기로 치실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어요
아 3월 마지막주에 열심히 보던 뱅드림 애니메이션이 끝났어요
마지막화에 연주 장면만 주구장창 보여줘서 이게 뭔가 싶었짐잔
그냥 뭐,,, 애들이 다시 모여서 연주하니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스토리.. 할 말은 많지만 해피엔딩이니까 그러려니해요
과연 게임 내에선 언제 아베무지카가 들어오는지 모르겠다만
애니메이션 하나 해치우니까 이제 진짜 1년의 25퍼가 지나갔구나 싶네요

3월 마지막날에 교생나갈 학교 잠시 다녀왔어요
성범죄경력조회동의서 확인하고 담당 화학선생님께 인사하고....
인사하고 이름 말하고 잘부탁드립니다 한 마디라도 할 걸 그랬음 머쓱,.,,,
교생 나 말고 한 명 더 온다는데 과연 누굴까 누군진 모르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다
저 날 정장입고가야하나 싶었는데 슬렉스+와이셔츠+가디건 조합으로 입고 갔고 잘 입었다구 생각한다
돌아오는길 초등학교 앞 신호등과 그 옆 노란 우산이 귀여웠음
아 윗지방은 벚꽃 많이 폈나요
여긴 3월 마지막주부터 활짝 피더니 이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번주 주말~다음주까지가 정말 이쁠듯
그래도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저녁에는 따땃하게 입어야함
용인에서 내려온지 한 달 되니까 추위역치도 다시 낮아진듯

jlpt n1 따면 일본계 취업 유리할 것 같아서 따려고 하는데 가격도 6만 얼마지만 오전 9시 40분 시험이라니 믿을수가 없음
여기에서 그럼 8시에는 출발해야 하는 위치인데 돈은 돈대로 받고
어째서 라떼부터 이런일이
그냥 대충 느지막히 일어나서 시험치고 싶었는데
하,,, 그래도 쳐야겠지
6월 시험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6월 시험이었음 시험 치자마자 다음날 학교가야함

쿠팡밥
이게 세번째 출근
야채고로케가 맛있었는데 육류가 마늘쫑 사이 햄 밖에 안보임
한 세번즈음 출근하니까 쿠팡 넘 양아치같음
담엔 1시 마감 끝나고 집품 안잡히면 그냥 노래들으면서 멍때려야지
맞아 여기 쿠팡은 노래들어줘요
그래서 집품하는게 그렇게 따분하진 않음
옛날 히트곡 들려주는데 요즘 케이팝 잘 모르는 나도 익숙한 노래라 좋아용
롤리폴리 나오던데 그 시절 댄스방과후 기억 생각났음,,,
근데 노래 틀다가 방송으로 "휴대전화 뒷번호 0000사원님 마감건 집품중입니다 빨리 집품해서 레일태워주세요" 라고 사람 부르는 것도 이야기하는 것두 모두랑 쉐어한다
2번째 출근이었나 그때 나도 집품하고 있었는데 레일 테워보내라고 한 번 재촉받았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딱히 별 이슈는 없구요
담주에 후쿠오카 갑니당
성인되고나서 첫 해외여행인데 그게 홀로여행
근데 일본어 할 줄 아니까 그렇게까진 무섭진 않으면서도 두근두근 거리는듯
1년 n개월 전 환전해놓은 40마넌이랑 현금 3천엔정도 들고가면 딱 맞을 것 같아서 일단 요렇게 들고갈 것 같음
부산항에서 배타고 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 3일 묵는데 좀 도키도키 하네요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라면 좋겠지만 그런 기회가 없다면 걍 혼자서 구경하고 힐링하다 와야지
여기까지가 끗입니다
별거 없죠
4월달엔 여행기록 및 교생준비(?) 빠방하게 해서 올게요
안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02 기록 (1) | 2025.03.04 |
---|---|
25. 01 기록 (1) | 2025.01.31 |
24. 12 기록 (3) | 2024.12.31 |
9점이 없어서 재수라니 (0) | 2024.12.11 |
24. 11월 기록 (7)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