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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08 기록

by 마쟈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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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하다....

 월공강이지만 교수님 보고

오랜만에 동아리 친구들도 보고 + 교생실습 승낙서도 제출하고 할일 다 하고보니 저녁이네용

 

 실은 팩 붙이면서 포스팅 할 사진 골랐는데

 고르다보니 언제 팩 붙였는지 까먹음... 5분만 더 붙여야지


요 사진들은 다대포 비치에서 찍은 사진들~~

전 포스팅에서 다뤘지만 찍은 사진 중에 맘에 드는 사진을 몇 개 들고와봤어용

 

 

맑고 투명한데 햇빛이 느껴지는 동시에 생동감 있는 사진은 언제쯤 잘 찍을 수 있을까...

 

 아 고등학교 칭구를 만났는데

애들이 맨날 일본어만 불렀는데

메이플 스타버블도 부르고 고추참치나 오죠사마도 부름 ㅋㅋㅋㅋㅋㅋㅋ큐ㅜ

 

진짜 노래방에서 뱅드림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저 날 피방도 갔었는데

4인룸이 있다길래 쫄래쫄래 갔거등요

근데 첫번째 방은 인터넷이 너무 느렸고

두번째 방은 내 컴이 안켜져서

30분동안 방 찾아 삼만리였음.....

30분 서비스 안넣어주더라.. 담엔 다른 피방에 가겠어요

 

 

 

봇치더록 극장판도 보고 왔어요

실은 성우님들 무대행사 오셨을때 가고싶었는데

내 정보력이 아주... 별로라서 다 매진이더라구용

그래서 그냥 특전 받으러 다녀왔습니당

 

극장판인지라 애니판에서 잘려서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극장의 사운드가 넘 좋아서 후편도 보러갈 듯!

 

특전으로 봇치랑 료 나왔었는데 

결속밴드 4인 다 좋아하지만 봇치랑 료를 좀 더 좋아했어서

받고 넘 좋았다~~~

 

같이 본 사람들 다들 뭐 받았을까,,,

 

 

함안에 생태공원이 크게 잘 되어있어서 한 번 갔다가

고분군도 한번 갔는데

고분군이 너무 많아...! 너무 넓어...!!!!

 

담에 날 잡고 다녀와도 될 것 같다

첫번째 사진 있는 고분군까지만 다녀왔는데 점점 날이 어두워져서 길 잃을 뻔 했다 ㅋㅋㅋㅋ

 

엄마랑 보낸 시간은 많은데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아쉽기도 하고

하지만 여름이 너무 더웠다는 생각도 든다....

 

내년은 더 덥다는데 내 최선은 결과에 눈물만큼의 영향력도 없어서 우울해진다

 

독서클럽 모임을 성신여대 근처에서 했었는데

대학교 근처라 그런가 가성비있고 좋았다~~

 

성신여대는 이번에 가면서 두번째인데

역시 대학가를 훔쳐오고 싶었다...

 

그리도 예대가 있어서 건물에 미술관이 있다는게 신기했음

문신 미술관이 있어서 놀랐고

조각보전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표현을 보니까 대단하다고도 느껴졌다

 

피크민에서 귀여운 엽서를 받다...

 

첫 사진은 쪼꼬미들이 쫑쫑쫑 걸어가는데 무거운 보라피크민이 뒤늦게 따라가고 있어서 느린우체통이랑 잘 어울리는 엽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사진은 바위피크민 독사진이어서... ㅋㅋㅋㅋㅋ

 

우리 피크민들도 독사진을 저렇게 가까이 찍어줬으면 좋겠다

다들 카메라랑 멀어져서 독사진 찍어오는데

너무 아수워,,,,

 

 

어제 새로생긴 육회집 가봤는데

포장이 넘 저렴했다

연어 덮밥 보다는 육회가 더 맛있을듯

물론 연어도 맛있었지만...

 

담엔 육회만 사와서 집에서 비빔밥 해먹어야징

 



맞아 온실기사 결과가 떴다

합격인건 알고 있었지만

몇 점인지는 기억이 안났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2과목이 조금 아쉬운 것 빼곤 괜찮은듯!

 

실은 저 날 한시간만에 다 풀어서

나갈까 말까 고민했던 것 같다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혹시라도 불합일까봐...ㅎㅎ

 

이번주 신문스터디 다 하고나면 본격적으로 준비해야겠다

아직은 학기초니까 공부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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