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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無路矢(noroshi) - MyGO!!!!!

by 마쟈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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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일본어를 공부할 때 보카로 가사를 손으로 적고

들으면서 한국어로도 적으면서 덕질 겸 공부를 했었는데요

부코에서 비싸게 주고 산 이쁜 공책에 적었었는데 안보이네요

암튼 그랬습니다

 

오늘은 뱅드림에 나오는 마이고라는 밴드의 노로시라는 노래를 번역했답니다

번역은 전공도 아니고 일본어도 전공도 아니고 한국어도 전공이 아닌지라

모르고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은 볼드체 처리하였습니다

태어난 별에 있어 < 이 부분은 한 호흡이 중간에 있어서 저는 저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번역도 독서감상문처럼 개인해석이 개입합 여지가 느껴져서

저는 저렇게 적었답니당

감안해서 봐주세용

 

그나저나 마이고 느낌표가 다섯개더라구요

걍 느낌표 두세개로 충분하지 않니..? 5명이라 그런가

번역하면서 노로시가 무슨 뜻일까 했는데 

지금까지 혼자라고 느끼던 토모리의 고독감을, 그리고 밴드를 만나서 나아가는 장면이 느껴지는 곡 같아요

별과 우주에 빗대어 그런지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별개로 초음파 코러스는,, 누가 하는걸까요

목이 괜찮을까라는 생각만 드네요

 

왜 갑자기 번역을 하냐면

N2 공부하기 싫어서요..

이렇게라도 번역을 하면 뭔가 되겠거니 합니다

일단 레쮸고


https://youtu.be/Bp7BRkygreI?si=rwADCmqXgtizriuV

 

無路矢 (NOROSHI) ー M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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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軌道を描く足跡でも 進み続けた
무키도-오 에가쿠 아시아토데모 스스미 츠즈케타
제멋대로인 발자국이라도 계속 나아갔다

(いつかすべてが ああ)
(이츠카 스베테가 아아)
(언젠가 모든것이 아아)
 
ほつれそうな心で
호츠레소-나 코코로데
흐트러질듯한 마음으로
 
どこから来て どこに向かう? 
도코카라 키테 도코니 무카우?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해? 
 
(消えてく)
(키에테쿠)
(사라져가)

何を信じて 生きていくの 
나니오 신-지테 이키테이쿠노
무엇을 믿고 살아가는거야 
 
(なにもかも)
(나니모카모)
(무엇이든지)

道標も 地図もなくて 
미치시루베모 치즈모 나쿠테 
이정표도 지도도 없어서 
 
(なら今日も)
(나라 쿄-모)
(그럼 오늘도)

フラつく足で 
후라츠쿠 아시데 
휘청이는 다리로 
 
(フラつく足で)
(후라츠쿠 아시데)
(휘청이는 다리로)
 
生まれた地球にいる はずなのに何故か 
우마레타 호시니 이루 하즈나노니 나제카 
태어난 별에 있어, 있을텐데  왜인지 
 
(生まれた地球に いるはずなのに)
(우마레타 호시니 이루 하즈나노니)
(태어난 별에 있을테인데)

本当は僕だけが 違う星から来たみたいなんだ
혼토-와 보쿠다케가 치가우 호시카라 키타미타이난다
실은 나만 다른 별에서 온 것만 같아
 
(本当は僕だけが 違う星から 来たみたい)
(혼토-와 보쿠다케가 치가우 호시카라 키타미타이)
(실은 나만 다른 별에서 온 것만 같아)

途切れそうな 信号でも繋いでほしい
토기레소-나 코토바데모 츠나이데호시이
끊길것 같은 말이라도 연결되고 싶어 
 
(信号にしてみて 君の)
(코토바니 시테 미테 키미노)
(말로 해봐, 너의)
 
その音で 
소노 오토데 
그 소리로 
 
(その声で)
(소노코에데)
(그 목소리로)
 
羅列を刻む言葉たちが 
라레츠오 키자무 코토바타치가
나열을 새기는 말들이 
 
(世界がつまらないのなら ああ)
(세카이가 츠마라나이노나라 아아)
(세상이 재미없다면, 아아)

ジリジリ焦げる 紙を擦る熱が
지리지리 코게루 카미오 코스루네츠가 
여울여울 타다 종이를 문지르는 열기가
 
狼煙になる ここにいると (好きに掻き)
노로시니 나루 코코니 이루토 (스키니 카키)
봉화가 되어 여기에 있다고 (좋을대로 뜯어)

空へ高くのぼってく (鳴らしてく)
소라에 타카쿠노 봇테쿠 (나라시테쿠)
하늘로 높이 올라가 (울려가)

荒野に立つ雛のように (この手で)
코우야니 타츠 히나노 요우니(코노테데)
황무지에 선 새끼 새처럼 (이 손으로)

胸震わせて (胸震わせて)
무네후루와세테 (무네후루와세테)
가슴이 떨려서 (가슴이 떨려서)
 
生まれた地球だけ (生まれた地球が)
우마레타 호시다케 (우마레타 호시가)
태어나 별뿐만이 (태어난 별이)

同じだけだった (同じだけだよ)
오나지다케닷-타 (오나지다케다요)
똑같을 뿐이었어 (똑같을 뿐이야)

僕と君なのに (なのに ああ君と)
보쿠토 키미나노니 (나노니 아아 키미토)
나와 너인데 (그런데도 너와)

音の中でなら 話せたんだ (音の中では話せた)
오토노 나카데나라 하나세탄다 (오토노 나카데와 하나세타)
소리 속에서라면 말할 수 있었어 (소리 속에서 말할 수 있었어)

ぽつりぽつり とめどなくなってく信号
포츠리포츠리 토메도나쿠 낫-테쿠 코토바
부슬부슬 하염없이 사라져가는 말
 
(ぱらぱら溢れる信号)
(파라파라 아후레루 코토바)
호드득호드득 넘치는 말
 
無限に舞って (無限に舞って)
무겐니 맛테 (무겐니 맛테)
무한히 떠돌아서 (무한히 떠돌아서)
 
果てのない空虚へと 応答もないままに
하테노나이 쿠-쿄에토 오-토-모나이 마마니
한없는 공허에 응답도 없는 채로
 
投げ続けた声
나게 츠즈케타 코에
계속 던진 목소리

それが嚆矢になっていた 
소레가 코-시니 낫테이타 
그게 효시가 되고 있었어 
 
(それが交信になっていた)
(소레가 고-신니 낫테이타)
(그게 교신이 되고 있었어)
 
 
生まれた地球にいる はずなのに何故か 
우마레타 호시니 이루 하즈나노니 나제카
태어난 별에 있을텐데 왜인지 
 
(生まれた地球に いるはずなのに)
(우마레타 호시니 이루 하즈나노니)
(태어난 별에 있을텐데)

本当は僕だけが 違う星から来たみたいだった 
혼토-와 보쿠다케가 치가우 호시카라 키타미타이닷타 
실은 나만 다른 별에서 온 것만 같아 
 
(本当は僕だけが 違う星から それでも)
(혼토-와 보쿠다케가 치가우 호시카라 소레데모)
(실은 나만 다른 별에서 그래도)
 
それでもいいよ 君と響きあえるなら 
소레데모 이이요 키미토 히비키아에루나라 
그래도 좋아 너와 울려퍼질 수 있다면 
 
(いいから 僕と遊んで)
(이이카라 보쿠토 아손데)
(좋으니까 나랑 놀아)

その音で 
소노 오토데 
그 소리로 
 
(その声で) 
(소노코에데)
(그 목소리로)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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