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이 되어서야 쓰는 10월 기록
상담 다녀와서 울적한데 그래도 가보자고
....집가서 단백질 그리고 과제 해야하는데 어카지 너무 막막하다
세향관 고양이... 저번에 생화학 끝나고 동방 가다가 누워있길래 슬쩍 쓰다듬었다
애가 무심해서 내가 쓰다듬던지.. 말던지.. 말을 하던지... 웃던지 그냥 햇빛을 느끼면서 누워있었다
햇빛이 따스해서 나도 옆에서 누워자고 싶었는데 인간이라 못했다
나도 어떤 날엔 고양이가 되고싶다
솜뭉치가 귀여워요
독서 소모임을 10월달부터 활동했다... 비록 10월달엔 오티만 갔지만 ㅋㅋ큐ㅜ
오티 회식으로 미파 갔는데 내 사랑 버갈티를 먹었다
...파닭먹고싶어졌어 집에 있는 냉동가라아게를 튀겨야 하는데 에프가 죽어서 그러진 못하지만
나 화장품 부자야....
오늘은 집에가서 닥터오라클 마스크팩을 해야지
얼른 뜯어놓은 본품을 비우고 새로운 비축품을 뜯고싶다
참고로 마스크팩은 저 사진에서 20장이 더 추가되었다가 나눔 등으로 없어졌다...
곧 근시일내에 비운 공병 리뷰를 써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
근데 할 일이 많아서 할 수 있을지
에타에서 어느날 저런 게시글 보고 뽑아봤는데 반값 쿠폰 나와서 신기했다
5백원 받고 팔았다... 소소한 수입(브이)
이 사진이 왜 있나면
저 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바꿨답니다
그런데 화면에 파일이 너무 많아서 피크민이 다 가려져있어....
열심히 바탕화면을 정리해볼게요
헤헤 페인트 한정 피크민 컴플리트 했다!
저 물감 피크민4에 있는 수집항목을 들고온거라는데 피크민의 역사에 따라 물감 양이 다르다 ㅋㅋㅋㅋ
빨노파 피크민의 물감양이 가장 적다는 소소한 정보
이거는 쿠팡갔다가 퇴근할 때 캔만 3개 뽑아서 가방에 돌아가는 사진...ㅎㅎ
저 날 5시에 셔틀타고 열심히 일했는데
1층 배정 받았다가 2층 가서 열심히 일했다
근데 밥 먹고나서 3층으로 파견갔다가 거기서 재고 오류 발견하고 일을 하다보니.... 1층으로 파견을 갔다
이렇게 2번째 출근만에 경기광주 1센터 출고 피킹업무를 컴플리트 하게 되는데....
갠적으로 나는 2층이랑 3층이 좋은 것 같다 왜나하면 지게차가 다녀서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고
마자 3층에서 고시히카리 4키로짜리 10개 옮겼다
1층은 자잘자잘한 물품이 많다.. 특히 옷
화장품도 아이셰도랑 브로우가 저기 있는데 에뛰드에서 나온 브라운 무언가가 바코드 인식이 엄청 안되었다 ㅋㅋㅋ
그래도 소소하게 작은 물품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머리를 학교 근처에서 잘랐었다
서현이나 다른 곳으로 나갈까 생각했었는데 나가기가 너무 귀찮았다....
거기 원장님이 모발이랑 모질 분석 해주셨는데 너무 유익했다... 지금 스타벅스 옆으로 이전했던데 갈 사람들 #벨리나헤어 추천드려용
쿠팡 일급들어온거... 왜 이렇게 돈버는건 힘들고 쓰는건 한순간일까
너무 아쉽다
근데 전기장판 산건 너무 잘 했다구 생각해
오늘도 전기장판 위에서 누워 잘 것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뜨끈한 전기장판이여 내품으로
동아리에서 중간고사 기념 간식행사를 했어서 맛있게 얻어먹었다 히히....
난 개인적으로 오레오랑 사과주스가 좋아....
근데 로투스도 나쁘지 않았다
참고로 자과대 간식행사는 수업이랑 시간이 겹쳐서 못먹었다.. 근데 즉석에서 튀겨줘서 그런지 20분인가 30분 지나도 줄이 그대로 있더라
10월 8일 뭔 일이 있었지...
아 동아리에서 컵케익 받은 날이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만보를 걸었다고 한다
대박
퍼즐 피크민.... 컴플리트를 못했다
너무 슬퍼 흑흑흑
피크민 마스터가 되는 길은 왜이렇게 힘든걸까
친구가 대전빵투어갔대서 야키소바빵 부탁했었는데 진짜로 얻었다!!!
근데 저날 배고파서 집 가서 다 뜯어먹었다.... 머쓱
하루 지나도 명성이 자자한 맛이었다
처음으로 생화학 실험 한 날
2학년때도 그랬지만 실험 용액 색은 넘 이쁜것 같다
쨍해도 좋고 연해도 좋아
sds-page 마지막 sample칸에 내가 넣었는데 히히 잘 넣었다구 칭찬받았다
저 날 조원분이 맛집리스트 공유해주셨다
네이버 북마크에 맛집이 늘어나다
새 일기장을 샀다
하드커버를 사고 싶었는데 열어있는 문방구는 하드커버를 취급안했었다
새하얗고 내가 꾸밀 수 있는 커버로 골랐는데 만족스럽다
하지만 내 마음의 고향은 하드커버...
아니면 내가 다음에 직접 일기장 바인딩을 해도 좋을 것 같다
한 200장짜리로 만들고 싶어
맞아 내가 산 전기장판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야끼소바빵이랑 같은 날임
야끼소바빵 먹고나서 바로 전기장판 2층 침대에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코드가 너무 짧아서 다이소 가서 콘센트 사왔다
1.5미터로 사오길 잘했다 1미터는 너무 짧았을 것 같애
작년에 집에서 전기장판 샀는데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서 좀 불안했는데 따땃하게 올라와서 좋다
..진짜 집가서 누워있고 싶어
근데 집 가도 씻기전까지는 2층침대라 잘 안올라가게 되더라
저거 피크민 후드티 사고싶어서 캡쳐했었다
그런데 7천엔이야.... 7만원? 6만 8천원 정도인데 너무 비싸
근데 한국으로 들어오면 더 비싸게 팔아...
... 일본 가서 닌텐도 스토어에서 7만원을 주고 깔별로 사오고싶다
뷰티컬리 추석있던 주에 입장권 구매하고
프레스티지 응모하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프레스티지가 많이 안팔렸는지 당첨자 발표 기간 이후에 저 문자를 받았다 ㅋㅋㅋ큐ㅜㅠ
근데 모두 프레스티지 나온 것도 아니라서 내가 운이 좋을 것일수도
히히
잭오랜턴도 컴플리트했어용
저건 작년 재작년에도 나왔던 친구라 수월했었다!
복각 햅삐
일기장 꾸미기를 위한 나의 노력
학교에서 부 굿즈.. 비싸게 팔지만 마지막 대학 재학시절 일기장을 꾸미기 위해 큰 돈 주고 구매해 붙여놨다
일기장이라고 멋깔나게 써서 붙여놓고 싶어서 여러번 적어놨었다 ㅋㅋㅋ
아 그냥 종이에 여러번 적어보고 적을걸
조금 아쉬워진다
그리고 뷰티컬리.. 10월의 빅 이벤트 중 하나엿지용
아니 친구가 11시 40분 차 타고 출발하래서 그거 타고 갔는데 행사 입장 2시간 전에 도착함 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
그래서 친구도 일찍 오게 되고.. 어쩌다보니 입장을 프레스티지에서 2번째로 하게 되었다
짱싱기
생각보다 말할게 많아서 그런가 기다리는 시간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프레스티지관...사진 찍은게 맘에 들었다.
그리고 시슬리 헤어 칙칙 뿌려주는게 탐나
하지만 비싸겠지
시슬리에서 핑크 토너 샘플 받아봤는데 정가 확인해보니까 십만원 넘더라
취업하고 목돈 모으고 나서 살게용 아직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집에 와서 사냥한 것들 다 꺼내봤는데... 뽑기운이 그닥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많았다 ㅋㅋㅋㅋㅋ
얼른 있는거 다 쓰고 샘플로 한 두달은 연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뷰티컬리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면
나랑 같이 간 친구가 시간이 지날수록 뽑기운이 너무 좋아서 1등 상품을 받았는데 너무 배가 아팟다....
입장료도 내가 내준거라서 나중에 배아프다 했더니 밥사준댓다 헿헤
이거 까먹으면 10년 뒤에도 이 이야기 할테다
저날 뷰티컬리 끝나고 순미네행복게장이라고 게장맛집 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인상적이었던건 막걸리..가 셀프바에 있었고 외국인 손님들이 너무 많은 웨이팅 맛집이었던 것
밥 먹고 샘플 받은거 정리했는데 부피가 확 줄어서 들고가기 좀 편했다
정리의 중요성
뷰티컬리 다녀온 날... 피곤해서 몸져누웠을텐데 어떻게 연속으로 만보를 채웠을까
생각해보니 아마 러닝을 다녀왔을 것 같음
...시험기간 이후로 한번도 러닝 안다녀왔는데 급한 과제 다 해치우고나서 러닝 열심히 해야지
저거슨 까르보불닭.. 근데 저거 물 따르다가 면이 다 탈출해서 울면서 씻어 먹었다
왜 불닭이 하얗냐면 야채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양배추를 채 썰어서 올렸어요
맛있었다...
저 날 뭔가 기분이 울적해서 저 짤을 저장했었다..
뭐때문에 울적했을까
현생이 바빠서 일기장으로 기록하지 않으면 왜 그랬는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현재에 쫓겨 허덕이기 바빠
한 달도 안된 일인데 그 감정이 벌써 희미해졌다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너무 피크민 붐이라서 버섯 차지하는것도 힘들다...
옛날엔 널리고 널린게 미스터리 버섯인데 지금은 버섯 리셋되는 시간 기억해뒀다 들어간다
그래도 피크민 붐이 일어나니 너무 좋아
외대에서 걷기 파티 모집하고 싶어서 피크민 검색했었는데
어쩌다 연이 닿은 외대 블루머분과 에타로 소통하게 되었다 ㅋㅋㅋㅋ
너무 신기했던 경험
할로윈 라이트도 컴플리트 했다!
이번 할로윈은 컴플리트 한 게 많아서 뿌듯해
저날은.. 시험공부한다고 열심히 걸어다녀서 만보일까
아마도 러닝하고 걸어서 만보인듯
저 날의 ootd
가디건 에타중고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아
그런데 저 가디건 입고 책가방 매면 어깨가 너무 듬직해져...
저 옷은 쇼퍼백이나 에코백이랑 코디하는걸루 ㅎ
집에서 공부하다가 출출해져서 뷰티컬리에서 받아온 콤부챠랑 과자 먹었다
과자 뜯을 때 까지만 해도 너무 많은데 ;; 다 못먹을 것 같았는데
공부하면서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종류의 과자도 아니었는데
근데 콤부차는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입맛에 안맞아...
자연스러운 과일맛 나는 콤부차는 다른 브랜드인걸까
한번도 콤부차를 안 마셔봤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기두 하다
요즘은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하게 나눠주고 있다
..난 잠이 오면 마실게
시험치는 전날밤 자려고 했는데 불면증 도져서 ㅋㅋㅋㅋㅋ 진짜 못잤다
그래도 시험은 나름대로 잘 쳐서 오히려 싱숭생숭해
실험 결과레포트에 붙이려고 아무렇게나 저장하고 바로 프린트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가로로 프린트 했어야했는데 세로로 pdf프린트 해서 너무 작아졌어..
근데 돈 주고 다시 뽑긴 싫어서 그냥 썼다
작으면 작은대로 그냥저냥 쓸만했다
집 앞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칼국수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찐한 들깨칼국수에 옹심이가 들어가 있었다
저기에서 밥먹고 있는데 가게 티비에서 6시내고향을 했었다
곤지암 소머리 국밥이 맛있다던데.. 궁금했었다
10월 26일에 탕탕절이라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 소식이 안들려왔다
음력을 기다리는 수 밖에
탕수육도 못먹었지만 화요일에 동아리에서 먹을 수 있었으니 ㄱㅊ!
일본인들이 한국 놀러와서 찍는 브이로그 보면 항상 동대문 뉴뉴를 가던데 그래서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엄청 넓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곡
하지만 물품이 엄청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저 겟어기타 목걸이 사고 귀걸이를 피어싱으로 바꾸고 싶어서 샀었다
피어싱 모양을 조개랑 밝은 원석으로 샀는데 조개를 내 귀에 다니까 꼬막같았다...
내게 일단 실버는 잘 안어울리는 걸루
밝은색으로 앞으로 사야겠어 ㅠ
...모자 이제 점점 추워져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
볼캡을 쓰면 챙이 너무 좁아서 머리가 너무 커보여...
날 위한 모자는 어디..
가방도 사고싶어서 구경하고 했었다
이번에 가방 구경하면서 알게 된사실... 나는 옆으로 좀 넓은 직사각형 형의 어깨끈 굵은거 하나인 가방을 선호했었다
나한테 좀 톤이 안맞는 것 같지만 은색 가방이 조금 탐나기두
핸드폰 스트랩을 사고싶었는데 내 수박이랑 어울리는건 안보여서 그냥 안샀다
다음에 그냥 동대문 부자재 상가 털어서 카페에서 스트랩 만드는것도 재미있어 보인다
참고로 저 모자는 같이 간 친구가 실시간으로 자기 모자를 잃어버리고 산 모자인데 네모네모 해서 탐났다 ㅎㅎㅎ
하지만 난 모자를 잘 안쓰니까 스킵
패션 안경도 많았다
하지만 사진 않았다네요
신기신기
오는 길에 착용샷...
산 날 쓰고 아직까지 착용 안했는데 언제쯤 다시 쓰게 될까
그래도 내 밴드걸들이 생각나서 질렀고 그래서 그런지 구매가 후회되진 않아
동대문에서 하루를 보낸 결과...
만보 이미지가 왜이렇게 많냐구요? 제맘입니다
내가 만들어 먹은 가라아게동
저 가라아게 대용량으로 사서 이제 슬슬 넘 질린다
가라아게 가져가실분
칠처넌에 드려요 거의 새거임
디엠미 카톡미
학교 에타에서 만난 인연들과 같이 시험기간에 걸었었다 ㅎㅎ
담에 인원이 늘어나서 백명 가까이 같이 걸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샐러드를 먹고 싶어서 1키로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그래서 버터해드랑 몇 포기 에타로 판매했더니 내가 먹을 양만 남았다...
사주신 여러분 땡큐베리 감사...
있는 야채들 익혀서 야채토핑 만들고
요거트를 소스삼아 먹는데 꽤 괜찮다
근데 야채토핑 만들 때 마늘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통으로 구웠더니 덜 익혀져서 너무 매웠다ㅠ
담엔 마늘을 넣지 않겠습니다
요건 10월 마지막 수요일 독서소모임 회식!
너무 즐거웠었다
시도 쓰고, 이야기도 하고, 책에 대한 큐레이션도 듣고
...나도 내일 해야하는데 아직 준비 하나도 안했다
근데 마음이 가벼워서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중
내가 쓴 시
뭔가 엄마와의 추억을 좀 더 부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을 해내는 것
그것이 흑백요리사니까(?)
세향관 고양이들.. 완전 세침해
다가가고 싶은 뒷태..
하지만 그대들은 나를 부담스러하겟지 ㅠ
신한카드에서 뭔가 생일 마다 다른 이미지의 우주 카드 디자인을 뽑아준대서 해봤는데 마음에 들어
하지만 발급받진 않겠지
여기서부턴 11월 기록
왜 10월 기록인데 11월 기록이 있냐면
11월인데 10월 기록을 쓰고있는 것과 같은 원리랍니다
그냥 납득하세요
닌텐도에서 게임 브금을 모아 들을 수 있는 닌텐도 뮤직을 출시 했는데
요즘 케케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다
저 노래는 왜 캡쳐해놨냐면 노래가 점 슬픈 멜랑콜리한 느낌이었는데
들으면서 채점하니까 비가 내려서...
11월 1일의 일이었답니다
시험치려고 이천...에 다녀왓습니다
왜 용인이 아니고 이천이냐면 시험 접수날에 까먹고 시험장 변경을 못했기 때문입니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샐러드 주워먹고 6시 20분 버스타고 경기광주역 - 이천역 - 다시 버스타고 이천고 가니까 8시 좀 넘었었다
배고플까바 챙겨온 샤머 반송이를 먹으면서 학교 복도에서 복습했었다
근데 시험이... 너무 쉬웠다
아니다 내 머리에 든게 없어서 오히려 쉽게 느껴진걸수도....
암튼 1시간만에 풀고 이천에 해장국 맛집이 있대서 갔다
시험장 근처라서 걸어가기두 좋았구 양이랑 선지 다 나와서 행복한 아저씨들이 술마시는 로컬맛집이었다
선지가 딱딱하지 않구 말랑말랑 촉촉해서 좋았다
우리 학교 앞에 분점 내줘요
매주 갈게용
이천에 또 온천이 있대서(ㅋㅋㅋㅋㅋ) 간 김에 온천도 다녀왔다
근데 또 노천탕이 있어
탕도 6개나 있는데...! 찜질방도 있는데...!
흑흑 또 가고 싶어
노천탕 너무 좋아서 들어갔다가 나와서 누워있다가 동태의 생태를 반복해서 체험함
올영 가서 플레스 하고 왔다
요가링 3천원에 사왔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 있다
브러쉬는... 내가 첨 써서 그런가 붓질이 서툴러서 그런가 살짝 자극적인 것 같기두
블러셔는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사왔는데 솔직히 8호였으면 더 좋아을 것 같다
...얼굴에 올려보니까 안맞던데 그냥 동생한테 줘야지
시험친 날 정식
참치마요밥 까르보불닭 계란찜 앤드 맥주 한 캔
이제 집에 있는 까르보 불닭이 없어.....
있는거나 잘 먹어야겠다
실은 저날 6만원 가까이 써서 이제 진짜 아껴야해
1일 1샐러드 홧팅하자...
뭔가 피크민 기록....
엄마가 감 보내줬는데 보니까 너무 익어서 하루에 3개씩 먹고있다
나는야 감 부자
상태 심각한 애들은 이미 냉동실에 넣어뒀다
담에 녹여서 먹어야지
실험결과 뽑는 김에 여러가지 일러스트도 뽑았다
히히
근데 피크민 옆에 도대체 뭔 말을 써놓은건지
지금 봐도 모르겠다
우리집 세탁기가 수명을 달리한 관계로... 사장님이 새로운 세탁기를 부엌으로 들이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부엌을 높이는 공사?를 아침에 했었는데
그것때문에 집에서 밥을 못먹구 밖에서 사먹었다
룸메한테 밥 사줬는데 케이크를 얻어먹었다.. 히히
맛있기두 했는데 사진을 잘 찍어서 뿌듯하기두 ㅎㅎ
가을 스티커도 컴플리트 헤헤
이건 오늘 먹은 샐러드
닭가슴살 재워뒀다가 구워 먹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나중에 수비드도 해서 촉촉하게 먹어야지
오늘 생협에서 간식 저렴하게 판대서 사먹었다 ㅎㅎ
미니붕어빵 5개 천원! 조합원에게네 마시멜로 추가해서 핫초코 천오백원!
근데 너무 뜨거워서 혀데였더...
지금도 혀 데였는데 성수식당에서 순두부 먹을 수 있을까
그냥 제육 먹는것두 나쁘지 않아 보기긴 한데
역시 순두부를 먹고싶다
내려가면서 고민해봐야지
오늘의 10월 기록+11월 기록 일부.. 끝
이제 집가서 내일의 독서 소모임 준비를 하고 단백질을 그려야 겠다
화이팅,,,,,,